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코딩 이야기/My Project Story

[프롤로그]Toy Project에 도전해보기

저는 현재 혼자만의 크고작은 프로젝트 두개를 동시에 진행중입니다.

 

하나는 국비반에서 미처 끝내지 못했던 Group 프로젝트(라 쓰고 어쩌면.. 이제는.. 개인프로젝트라 읽는다),

또 하나는 가계부 웹사이트 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아픈 손가락과 같은 아이로... 인터파크 티켓 웹사이트 클론 프로젝트 입니다.

중간중간 조원들간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겹치면서 몇 번을 포기할 뻔 했으나 자꾸 눈이가고

손이 가다보니 이제는 혼자만의 도전으로 내가 써볼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다 구현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진행률 70%)

 

두 번째 프로젝트는 아직 국기반을 다닐 당시, 현재 내가 혼자서 어디까지 구현이 가능한지 제 능력을

스스로 알아보기 위해 시작했던 Toy Project 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가계부냐! 하신다면...ㅎㅎ

마침 프로젝트의 주제를 정할 때 즈음 가계부를 써보자며 마음에 딱 드는 가계부를 찾던 차였고, 한참을 찾아보았지만

제 마음에 드는 구성을 가진 사이트를 결국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중에 반응형,CSS와 HTML, JavaScript 과정도 마쳤겠다 이참에 내가 가진 (프로그래밍)기술과

(회계)지식을 접목시켜 가계부를 웹으로 구현해 보자며 당차게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프로젝트는 기획만 거의 완료 된 상태이고 아직 회원가입, 로그인기능을 제외한 나머지기능은

구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ㅠㅠㅠㅠ

 

웹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코드를 알게되고, 구현하는 방식도

천차만별이라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막상 마음이 급하다보니 적용한 코드들을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넘어가기

일수였습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넘어가다보니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그 코드를 써보려 하면 기억이 잘 나지않아 몇번을

다시 찾아봐야 했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더 늦기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코드들, 그리고

두고두고 기억해두면 좋을 코드들을 하나씩 My Project Story에 정리해 볼 생각입니다!